사회2026. 4. 12.
송크란 연휴 첫 이틀, 교통사고로 71명 사망

송크란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71명 사망, 317명 부상. 과속과 음주운전이 주요 원인이며 오토바이 사고가 전체의 61%를 차지했습니다.
송크란 축제 연휴 첫 이틀 동안 교통사고로 71명이 숨지고 317명이 다쳤습니다. 공중보건부 부차관 소폰 이암시릿타원(Dr Sophon Iamsirithaworn)이 일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금토일 양일간 총 34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난(Nan)주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17건이 기록됐습니다. 북부의 난주와 람팡(Lampang)주는 부상자가 각각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프라친부리(Prachin Buri)주와 피싼룰록(Phitsanulok)주에서 각각 4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토요일 하루만 해도 전국에서 2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185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과속(45%)이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25%)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오토바이가 전체 사고의 61%에 관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폰 부차관은 대부분의 송크란 여행객들이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도로 안전 캠페인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