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26. 4. 13.
보건당국, 송끄란 연휴 중 식중독 위험 경고

태국 보건당국이 송끄란 연휴 중 극심한 더위로 인한 식중독 위험을 경고했으며, 올해 식중독 환자가 이미 37,800명을 넘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이 송끄란(Songkran) 연휴 기간 극심한 더위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암폰 벤자폰삐탁(Amporn Benjaponpitak) 보건부(Health Department) 사무총장은 송끄란 기간 동안의 고온 날씨가 해로운 미생물, 특히 해산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비브리오 파라하에몰리티쿠스(Vibrio parahaemolyticus)의 빠른 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누적 식중독 환자가 37,800명을 넘었으며, 1월 말 이후 기온 상승과 함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모넬라균(Salmonella)과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등의 병원체는 설사, 구토, 급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연휴 기간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해산물 섭취 시 신선도 확인과 충분한 가열 조리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