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26. 4. 14.
태국군 자원입대 5만명 돌파…국방부 신뢰 회복 신호

태국군의 자원입대 모집 결과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방력 강화와 함께 국민 신뢰 회복이 진행 중입니다.
태국 육군이 올해 거의 5만명에 가까운 남성들이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방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새로운 추세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자원입대 현황을 보면 총 27,698명이 직접 모집 부대를 방문해 신청했으며, 이는 전체 모집 목표의 44.45%를 차지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한 인원도 22,062명으로 자격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올해 자원입대 총인원은 49,760명으로, 지난해 40,634명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9,000명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군 내에서는 육군이 20,031명으로 가장 많은 자원입대자를 받았고, 해군은 3,871명, 공군은 3,796명이 지원했습니다.
한편, 입대 소집 현황을 보면 총 434,778명이 입대 신고를 했으며, 이 중 62,318명이 실제로 소집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504명 감소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