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26. 4. 16.
푸켓 경찰, 종교시설 낙서한 포르투갈 관광객 체포

푸켓 경찰이 송크란 축제 기간 중 종교시설 낙서 및 공공장소 소란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집중 단속했다.
푸켓 경찰이 종교시설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포르투갈 관광객을 체포했으며, 송크란 축제 기간 물 놀이로 문제를 일으킨 프랑스 관광객 7명도 구금했다.
위칫(Wichit) 경찰서는 4월 14일 므앙(Muang) 지구 아오막함(Ao Makham)의 이슬람 묘지 담장에 낙서를 한 혐의로 42세의 앙리케(Henrique) 포르투갈 관광객을 체포했다. 압수된 물품은 사용한 스프레이 캔 87개, 페인트 용기 1개, 롤러 1개 등이다. 그는 공공재산 손괴 혐의로 기소된다.
지역 주민과 이슬람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여성도 조사를 받았다.
한편, 빠똥(Patong) 경찰은 4월 12일 프라차누크로(Prachanukhro) 도로에서 물 상자를 쏘며 교통을 방해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준 프랑스 관광객 7명을 체포했다. 경찰의 해산 명령에 불응한 이들은 벌금 부과와 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