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26. 4. 23.
수린주 역사 사원, 관광지로 개발된다…정부 복원 사업 추진

태국 정부가 국경 지역의 역사 사원을 관광지로 개발하며 기반시설 개선과 함께 복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태국 정부가 수린(Surin)주의 프라삿 따콰이(Prasat Ta Kwai) 사원을 복원하고 보존해 지속 가능한 역사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사베이다 타이썬(Sabeeda Thaised) 문화부 장관이 이를 밝혔습니다.
사베이다 장관과 아둘 분톰자롬(Lt Gen Adul Boonthumjaroen) 국방부 장관은 지난 수요일 태국-캄보디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이 역사 유적지에서 최근 캄보디아군과의 국경 충돌에서 태국 주권을 지키다가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는 위령 의식을 주재했습니다.
행사에는 화환 헌화, 승복 헌납 의식, 부처상 목욕 의식 등이 포함됐으며, 20개 마을에서 수백 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전통 무용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따이(Bak Dai) 지역행정기구(TAO)가 주최했으며, 수린주 파놈동락(Phanom Dong Rak) 지구의 박따이 읍면을 주요 예술·문화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국가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사베이다 장관과 아둘 국방부 장관은 프라삿 따콰이 사원과 인근 전략적 요충지인 350번 언덕(Hill 350)을 둘러보고 지속 가능한 역사 유적지로 만드는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아둘 국방부 장관은 이 지역의 도로, 공공시설, 통신망 등 기반시설 개선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사베이다 장관은 프라삿 따콰이 사원의 문화적·역사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정부가 이 유적지의 복원과 보존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 산하 미술국(Fine Arts Department)이 복원 계획을 수립했으며, 예산 지원을 신청했고 2027 회계연도에 조사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